Δ 일상이야기 Δ

꼬미의 일상 - 201225+26

JB_Park 2020. 12.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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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꼬미】

꼬미는 오늘도 심심해~

 

약 일주일 좀넘게 양수리에서 지내던 꼬미가 드디어 집으로 왔는데...

이러고 있네요 ㅋㅋ

 

아무래도 신나게 냄새도 많이 맡을수 있고 동생들도 많이 있어서

신나게 놀면서 지냈었는데, 집에서는 그럴수 없으니

기분이 안좋은듯 합니다.

 

이럴때는

산책이 최고지요~

 

 

꼬미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 반려견용품 가게입니다.

크리스마스라 열었을지 안열었을지 몰라도 그냥 들려보았는데

역시 닫혀있더군요 ㅠ

 

가게앞에서 문좀 열어달라고 문을 밀어보는 꼬미ㅠㅠ

한참 끙끙대면서 아쉬워하더군요^^;

 

어쩔수 없이 산책을 좀 하다가 집으로와서

맛있는 간식을 좀 주고 달랬습니다 ㅎㅎ;

 

잘먹고 잘놀았으니 티비좀 보다가 낮잠 자세를 바로 취하는 ㅋㅋ

 

오늘도 심심했던 꼬미~~

산책하고 오느라 고생했어~~

굿잠~~

 

 

시끄럽지만 난..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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