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의 꼬미】
양평에서 똘똘이 동생과의 즐거운 시간~
오랜만에 양평 부모님댁에 들렀어요.
여긴 아직 눈이 녹지도 않고 집근처에 흐르는 냇물은 위에 얼음이 얼어있네요.
날씨도 강이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훨씬 춥게 느껴지네요.
원래 이 냇가의 모습이 굉장히 이쁜데,
몇년간 관리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좀 어수선해졌더라고요.
전에는 냇가옆에 돌로 반듯하게 산책로가 있었는데 잡초들이 뚫고 나와있고
이번 여름에 비가 많이오면서 흙이 많이 쓸려 내려왔는지 냇가가 좁아졌네요.
내년에는 봄쯤에 한번 와서 정리를 해보아야겠어요.
오랜만에 만난 똘똘이와 장난치는 꼬미의 모습입니다 ㅋㅋ
대략 꼬미가 3살때 처음보고 몇년만에 다시 본것 같네요.
전에는 꼬미와 사이즈가 비슷했는데, 어느새 훌쩍 커버린 똘똘이 입니다.
그래도 자기가 누나라고 신나게 장난치고 놀더군요 ㅋㅋ
실컷 자기만 놀고 들어가고 싶다고 투정부리는 꼬미와
더 놀고싶어서 아쉬워하는 똘똘이 입니다ㅋㅋ
날씨가 쌀쌀하니 옷갈아입고 더 놀자 꼬미야~~
둘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지켜보게 되더군요 ㅋㅋ
찍은지 몇일 되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ㅠ
다른 친구들도 있으니 곧 올리도록 해야겠네요^^;
자꾸 딴짓만하고 블로그를 소홀히한 따라랑이었습니다~ㅋㅋ
반응형
'Δ 일상이야기 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 하우스베이커리 몽블랑을 사러갔어요~ (0) | 2020.12.31 |
---|---|
꼬미의 일상 - 201225+26 (0) | 2020.12.27 |
삼성페이 다날 휴대폰 결제시 5대편의점 최대 4,500원 할인 정보!!(12.14~18 단5일간) (0) | 2020.12.14 |
꼬미의 일상 - 201213 (0) | 2020.12.14 |
배성우 배우 음주운전 적발... (0) | 2020.12.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