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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2

양평 하우스베이커리 몽블랑을 사러갔어요~ 정말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곧 20201년 새해 아침이 밝아올텐데 시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몸도 마음도 더 추워지네요. 최근에 양평 부모님댁에 들리면서 [양평 하우스베이커리]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이곳이 '전지적 참견시점'에 나온 유명한 곳이라는걸 처음 알아서 많이 궁금하기도 하고 빵도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방문한날은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은 편이었는데 가게 앞쪽 주차장이 꽤 넓은편이라 주차는 여유있게 하였습니다. 이곳은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쉽지는 않을듯해요. 근처에 예전부터 유명했던 팥죽집도 있는데, 요즘은 사람이 너무 많아지고 가게를 큰건물로 옮기면서 예전의 그 풍취와 맛이 느껴지지 않더군요. 하우스 베이커리의 인테리어는 한옥집을 베이스로하여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이런식.. 2020. 12. 31.
꼬미의 일상 - 201221 【오늘의 꼬미】 양평에서 똘똘이 동생과의 즐거운 시간~ 오랜만에 양평 부모님댁에 들렀어요. 여긴 아직 눈이 녹지도 않고 집근처에 흐르는 냇물은 위에 얼음이 얼어있네요. 날씨도 강이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훨씬 춥게 느껴지네요. 원래 이 냇가의 모습이 굉장히 이쁜데, 몇년간 관리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좀 어수선해졌더라고요. 전에는 냇가옆에 돌로 반듯하게 산책로가 있었는데 잡초들이 뚫고 나와있고 이번 여름에 비가 많이오면서 흙이 많이 쓸려 내려왔는지 냇가가 좁아졌네요. 내년에는 봄쯤에 한번 와서 정리를 해보아야겠어요. 오랜만에 만난 똘똘이와 장난치는 꼬미의 모습입니다 ㅋㅋ 대략 꼬미가 3살때 처음보고 몇년만에 다시 본것 같네요. 전에는 꼬미와 사이즈가 비슷했는데, 어느새 훌쩍 커버린 똘똘이 입니다. 그..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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