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Δ 일상이야기 Δ

꼬미의 일상 - 201208

by JB_Park 2020. 12. 8.
728x90

 

【오늘의 꼬미】

오늘도 2번 산책을 갔다온 꼬미.. 침대 밑에서 자리를 잡는다..

 

 

얼마전 앞이빨 하나가 흔들리는것이 보여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병원에서 꼬미를 진료하신 의사선생님께서는

"발치와 치석제거를 해야할거 같아요. 근데 지금 과체중 상태라 먼저 다이어트를 하고 해야할듯 하네요."

라고 말씀을 하셨고, 우리는 꼬미한테 너무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양치를 아예 안해준것은 아니지만, 반려견도 양치를 해야한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고

6살이 되기전에 상태를 확인하고 치석제거를 시켜주었어야 하는데

신경을 제대로 못써준거 같아서 죄책감도 들었습니다ㅠ

 

병원 다녀온 후 몇일후 흔들리는 앞이빨을 하나 더 확인하였습니다....

 

미리 이빨에 신경을 좀 더 써줬더라면...

사료나 간식을 좀 더 신경썼더라면...

하는 후회가 드네요ㅠ

 

겨울이라 얼굴과 발쪽만 미용을 시켜줘야겠네요.

좀 더 신경을 써주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마음이 드네요ㅠ

 

반응형

댓글